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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4.0
6개월

매장은 닫으시고 비정기적으로 팝업을 하시는데 이번이 네번째! 3~4개 정도 메뉴를 세트로 주문받으신다. 친구들이 좋아하는 메뉴가 각자 다른데, 다 다른 시즌에 포함되서 어쩐지 자주 먹게 되는 느낌이다. 세트 주문이라 여러명 필요함... 이번엔 아무르쎄종(로즈, 라즈베리,리치 무스)만 처음이었는데 피스타치오 비스퀴랑도 잘 어울리고, 리치를 꽤 존재감 있게 사용해서 팬이 많은 듯 했다. 향기롭고 깔끔한 느낌이 쎄쎄종 다웠던. 초당옥수수는 카라멜과 옥수수치즈케이크무스 조합이 아주 은은해서 귀여운 외양에 비해서는(?!)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다.

쎄쎄종

서울 강남구 언주로146길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