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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4.0
6개월

꾸준히 잘 운영되고 있는 일본식 빵집. 부드러운 빵에 다양한 부재료 넣은 빵들과 메론빵 등 일반적인 일본 빵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빵들을 다양하게 판매한다. 빵집답게 일찍 열고 (평일 8시, 주말 10시) 가격대도 저렴한 편이고(지금은 조금 올라서 보통 2~3천원대) 딱 동네에 있으면 데일리로 가기 좋은 빵집이다. 개인적으로는 부드러운 빵에 계란 샐러드 들어간 타마고샌드, 마요에그 좋아하고, 좀 짭짤한 카레빵도 괜찮다. 야끼소바빵이나 튀김류 들어간 샌드위치 형태도 인기가 많은... 소금빵은 부드러운 스타일 아니고 겉이 살짝 바게트 같은 식감이 있는데 이쪽도 맛있다. 가끔씩 근처 가면 생각나는 곳.

쿠리노키 제빵

서울 마포구 동교로12안길 2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