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잘 운영되고 있는 일본식 빵집. 부드러운 빵에 다양한 부재료 넣은 빵들과 메론빵 등 일반적인 일본 빵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빵들을 다양하게 판매한다. 빵집답게 일찍 열고 (평일 8시, 주말 10시) 가격대도 저렴한 편이고(지금은 조금 올라서 보통 2~3천원대) 딱 동네에 있으면 데일리로 가기 좋은 빵집이다. 개인적으로는 부드러운 빵에 계란 샐러드 들어간 타마고샌드, 마요에그 좋아하고, 좀 짭짤한 카레빵도 괜찮다. 야... 더보기
아마도 아오이토리에서 만든 빵집인듯. 빵과 매장 분위기가 비슷하다. 아오이토리보다 넓고 빵 종류도 더 많다. 카레빵과 치쿠와, 가지와 미소가 들어간 빵은 아오이토리에서 보지 못해서 부러 사봤다. 카레빵은 ㅎㅎ 카레 좋아한다면 맛없기 어려울테고, 치쿠와 오뎅에 참치를 넣고 깻잎에 감싼 빵은 참치 보다 치즈를 넣으면 더 맛날텐데란 생각이 들었다. 미소와 가지는… 음 가지 싫어한다면 비추. 카레빵은 짠듯하고, 치큐와와 가지미소빵은... 더보기
일본서타일의 빵을 파는 곳. 이 동네에서 라멘이나 돈가스 먹고 빵은 여기서 먹으면 여기가 일본..은 아니죠..그쵸… 단팥빵의 팥소는 고소하고 담백한 팥맛보단 달달하고 곱디 고운 팥소맛이 일본빵스러웠다. 유자앙금빵도 유자+백앙금의 단맛이 매력적이었으나 내 입엔 좀 달았다. 이건 우유랑 같이 먹어야만 다 먹을 수 있다. 나는 곱디고운 이런 팥앙금보다 투박한 느낌의 팥앙금이 좋아서 다음엔 안 먹을 예정. 메론빵은 맛있다. 속에... 더보기
✔️명란감자 오니기리빵 ✔️치쿠와 참치빵 ✔️새우카츠 버거 ✔️메론크림빵 ✔️푸딩 다시는 못 올 거라는 생각으로 요즘은 눈에 보이는 맛있는 것들은 다 구매하는 편이에요. 명란감자 오니기리는 삼각김밥 모양의 빵이에요. 식감이 쫀득거리는게 찹쌀+감자빵 같아요. 안에 내용물은 명란 좀 있고 겉에 김이 붙어 있어요. 한번 호기심에 먹어본 것으로 만족하려구요. 치쿠와 참치빵은 어묵과 참치가 들어간 빵인데요. 빵이 모닝빵처럼 부드러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