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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3.5
5개월

2층 주택을 개조한 베이커리 카페. 특별히 빵이나 커피나 특정 음료를 아주 특색있게 잘한다기보다 적당히 구색을 갖춘 메뉴와 넓은 자리가 있다. 볕이 잘 드는 창가자리가 인기가 많고, 푸르른 풍경이 보기 좋다. 주택을 개조한거라 좁은 방에 사람이 많으면 소리가 울리고, 의자가 그렇게 편한 구조는 아니지만 이 근처에 이렇게 넓은 카페가 많지는 않아서 자리찾아 방황하는 타이밍에 가볼 만하다.

아벨롭

서울 마포구 양화로15안길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