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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2.0
5개월

차분한 분위기에 아기자기한(?!) 메뉴를 운영하는 개인 사장님의 취향이 담긴 카페인 줄 알았는데 아르바이트 고용한 메뉴가 많은 프랜차이즈 카페 느낌이라 생각과 현실 사이의 차이가 크던... 그래도 가본김에 마셨던 대표메뉴 클래식 바닐라(아인슈페너)는 딱 사진 찍기 좋았다. 가격 대비 실물 음료도 다소 실망스러운데 큰소리로 화내며 전화하던 직원분 무서웠던...

리틀 버틀러

서울 종로구 북촌로 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