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에서 인사동 가는 길목에 있는 카페. 앞에서 봤을 땐 안이 그렇게 넓은지 몰랐는데 거의 2개 집을 합쳐서 다 사용하는 분위기로 1-2층, 루프탑까지 공간이 아주 넓었다. 지금은 능소화가 예뻐서 구경하기도 좋던데 커피 자체는 평범했다. 커피 외에 다른 음료나 디저트 메뉴도 다양하고 공간이 예뻐서 얘기 나누며 시간 보내기 좋은 곳 같다. 테이크아웃하면 할인도 해준다.
담쟁이집
서울 종로구 인사동11길 20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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