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capriccio
4.0
2개월

참치랑 카이센동 전문점. 한참 유명할 때 못가보고 뒤늦게서야 갈 수 있었다. 점심/저녁 메뉴가 동일해서 점심엔 식사로, 저녁에는 반주하면서 식사하기 괜찮은 곳이다. (지금은 생맥주 1+1행사도 하고 있었던!) 자리도 깔끔해서 이야기 나누기도 괜찮았던 가게. 기본 카이센동(광어, 연어, 참치, 한치. 단새우 등)랑 특선 카이센동(기본에 성게소, 연어알, 게살추가)은 1만1천원 차이라 취향에 따라 잘 고르면 좋을 듯. 개인적으로는 추가된 재료가 좋아서 특선으로 주문했는데 전반적으로 재료도 신선하고 양도 많아서 만족스러웠다. 통새우 탕수나 카니미소구이도 맛있었다.

오복수산 참치

서울 중구 무교로 21 더익스체인지서울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