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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3.5
4개월

예전에 첸토페르첸토로 운영할 때 가보고 이름 통일된 뒤 (카밀로 2호점) 오랜만에 재방문 했다. 괜찮은 가격대의 라자냐, 파스타를 판매하고 간단한 샐러드, 후식도 같이 나와서 편하게 식사하기 괜찮은 곳이다. 예전에는 맛도 있고, 가격대도 좋은 가게였다면 이제는 생면 파스타나 이탈리아 요리 잘하는 가게들 많아져서 요리로 차별화 하기는 힘든 듯. 조금 한적하고, 예약도 되서 테이블에서 식사가 가능한 경우(바 좌석도 있음. 1-2인은 이쪽 배정이 많은 듯) 조용히 이야기 나누기 괜찮았다.

카밀로 라자네리아

서울 마포구 동교로12길 4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