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미술사박물관 옆에 있는 인도요리집. 근처에서 간단히 식사하려는데 디저트와 브런치에 물려 고통 받고 있을 때 매운 음식이 있다고 추천 받아서 가본 집. 버터치킨 커리 주문했는데 양 많은 밥도 같이 나온다. 맵다고 하지만 한국인 기준으로 살짝 칼칼한 느낌이라고 할까? 아무튼 맛있게 먹었다. 보통 난도 추가하던데 양이 많긴 해서 봐가면서 하면 좋겠다. 음료는 그냥 무난하고 현금/카드 계산 둘다 된다. 생각보다 현금 쓸 일이 별로 없어서 환전한거 소진 하고 싶을 때 괜찮다.
GANESHA Indian cuisine
Eschenbachgasse 4, 1010 Wien
석슐랭 @kims8292
여행 다녀오셨군요!!??ㅎㅎ
capriccio @windy745
@kims8292 좀 지났는데 정신 없어서 이제서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