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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4.0
2개월

버번 위스키 바인데 주말에 하는 브런치 메뉴도 맛있고 신기한 메뉴도 자주 등장한다. 이번엔 쿠반 샌드위치 였고, 많이 거칠지 않은 바게트에 양념한 돼지고기가 맛있게 들어간다. 오렌지 향보다는 큐민, 갈릭느낌이 더 많이 나던데 치즈, 머스타드 소스와도 잘 어울렸다. 간이 좀 짭짤해서 버번콕과 함께 먹으니 참 좋았던! 가격대가 좀 있지만 양도 많은 편이고 손이 많이 가는 메뉴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로스트 앤 파운드

서울 중구 충무로4길 5 태창빌딩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