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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앤 파운드

Lost & Found

4.4
추천 44 좋음 21 별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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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칵테일
위스키
브런치
메뉴

리뷰 72개

드디어 브런치에 방문을! 사워도우 사용한 BLT메뉴 기대했는데 맛있게 먹었다. 빵은 얇은 편이고 겉을 살짝 바싹 익혀서 식감도 좋았고, 속재료들도 많은 편인데 부담스럽지 않게 발란스가 좋았다. 신선한 야채도 좋지만 베이컨 조리가 잘 되서 맛있었는데 계란,토마토와 함께여서 간도 맞고, 마요네즈랑도 잘 어울려서 신기했다. 맥주류가 더 잘 어울렸을 것 같은데 그냥 좋아하는 아페롤 스프리츠로 함께 주문했다. 마냥 달거나 좀 밋밋하게 하... 더보기

로스트 앤 파운드

서울 중구 충무로4길 5

파비안

추천해요

13일

B.L.T. 속재료 Bacon, Lettuce, Tomato를 그저 병렬로 붙여놓은 이름으로부터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음식이라는 행간을 읽게 됩니다. 하지만 "맛있게" 만들기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동영상이 있는데요, The Food Lab의 저자 J Kenji Lopez Alt의 BLT 영상입니다.(https://youtu.be/5BfZn9HHKI0?si=JY3BYpkpP050lKhw) 이 동영상에서 그는 BLT가 실... 더보기

로스트 앤 파운드

서울 중구 충무로4길 5

BLT가 맛있어 봤자지 라고 생각했다면 오산. 맛.식감 모두 매우 풍부하면서도 채소 재료 엄청 질좋고 신선해 산뜻함도 적절. 베이컨은 바삭과 꾸들함이 딱 맛깔나게 어우러진 식감이라 베이컨 혐오자에게도 문제 없는 타입. 먹으면서 잔뜩 흘리며 자연스레 만들어진., 상큼함 입은 노른자 소스에 적셔먹는 감자칩도 일품! 베스트 조식.

로스트 앤 파운드

서울 중구 충무로4길 5

말 그대로 힙지로 같은 을지로의 힙한 바 평소엔 버번을 중심으로 한 Bar로 운영되지만, 주말에는 브런치 메뉴를 판매한다. 큰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놀랐다; 내공이 느껴짐..ㄷㄷ 현지 입맛에도 맞는지 외국인이 많있던 것도 신기했음. 메뉴가 자주 바뀌니 인스타 참고.(작년 7월 방문)

로스트 앤 파운드

서울 중구 충무로4길 5

채워지지않는 공허함을 채우는 가장 맛있는 방법 Mj지수 5.0 추천 메뉴 : 시즌마다 파는 브런치 메뉴, 브리또, 피칸와플 식당이름이 분실물 보관소라니. 로앤파를 방문하기 전까지는 뜬구름 잡는다고 생각했다. 근데 이곳에 3번째 방문하고나니 이름의 뜻을 알겠더라고. (소설 이방인을 다 읽고나서야 제목의 의미를 알았던거처럼) 점심엔 브런치, 저녁엔 버번바와 안주를 파는 식당이다. 술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 나는 점심에 2번,... 더보기

로스트 앤 파운드

서울 중구 충무로4길 5

토요미식회장

추천해요

1개월

로스트앤파운드 전부터 가보고는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던 브런치카페 겸 바. 로스트앤파운드. 사실 나는 그냥 브런치카페라고 생각해왔었다. 브런치 시간대가 따로 있고 바 운영시간대가 따로 있는 건 이번에 알게됬다. 브런치운영은 주말 낮에만 운영 중이고 월화수는 휴일에 목금은 바만 운영된다. 나 왜 브런치로만 알고 있었지,,, 여튼 저녁에 치즈버거 때문에 방문하게 되었다. 곧 없어질 메뉴라는 인스타 공지를 보고 급 모임이 생겼었... 더보기

로스트 앤 파운드

서울 중구 충무로4길 5

여기 이거 무슨 일이예요.. 나 여기 왜 여태 모르고 살았어요.. 미국맛 좋아하는 사람은 감동해서 웁니다😭 요리조리 살펴보면 공간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 다음에는 밤에 술 마시러 갈거야….

로스트 앤 파운드

서울 중구 충무로4길 5

dreamout

추천해요

1개월

평균율은 이미 꽉 찼고 여기는 자리 있으려나 하며 왔다. 마침 자리가 비어 다행히 금요일 밤을 더 헤매지 않았다. 자유로운 분위기여서 안주는 기대 없이 나초, 감튀를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이그젝트한 맛이어서 놀랐다. 바사삭하는 칩의 식감도 상큼한 과카몰리 소스도 온도감 딱 맞는 감튀도 프리한 분위기와 달리 정확한 음식에, 정중함이 묻어나는 접객까지. 안심하고 시간을 즐겼다.

로스트 앤 파운드

서울 중구 충무로4길 5

맛되디

추천해요

1개월

가생이까지 다 먹으면 할인 이벤트가 있는 이유를 모르겠다. 가생이가 대존마트인 피자인데ㅋㅇㅋ 이러면 할인이 디폴트값이자너.. 도우맛 쨥쨕 찰지게 느끼고 싶으면 기본 마르게리따인 레드를, 토핑도 어느 정도 쨍한 걸 원한다면 로파 수제 소세지를 잔뜩 부셔 넣어 굽는 화이트를 추천한다. 사이즈는 둘 다 누구든 1인 1판 가능한 수준의 사이즈. 대신 가격도 젠틀. 주류필수 아니다.

로스트 앤 파운드

서울 중구 충무로4길 5

capriccio

추천해요

2개월

버번 위스키바인데 주말 브런치(점심)와 저녁 한정메뉴들 후기가 꾸준히 좋아서 궁금했던 곳. 치즈버거 마지막 날이라고 해서 방문했는데 번이 소진되서 다른 형태였지만 이쪽도 맛있었다. 기대 많이 안했던 버팔로 윙도 겉은 바삭하고 적절한 시즈닝에 안은 촉촉해서 버번과 잘 어울렸다. 초리죠 라면은 고수+초리죠가 신선한 조합이었고 과카몰리 앤 칩스도 무난히 맛있었던. 다양한 종류의 버번 샘플러도 많아서 궁금한 종류가 있다면 비교해서 ... 더보기

로스트 앤 파운드

서울 중구 충무로4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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