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앤 파운드
Lost & Found
Lost & Found
대부분은 베이크드파스타라는 이름으로 파스타보단 위에 올린 무언가를 구운 음식을 내는데.. 진짜 파스타를 굽고 치즈는 나중에 올리기만 한 베이크드 파스타. 화상 입힐 정도의 온도감에 튀기듯 구운 떡 같기도 한 묘한 식감이 완성된 파스타만으로도 참 맛있다. 맛 자체는 로파에서 이미 여러 번 경험해본 로파 스탈 맛있는 토마토소스 베이스 디쉬의 그것에서 비껴가지 않으나, 식감과 온도감이 로파에서도 처음 경험해보는 수준이라 참신함에서도 ... 더보기
맛있는 거 알고 간 메뉴인데 직접 만들어 끼워주시는 소시지가 더 맛있어졌네요. 입자 하나하나 커서, 다져진 느낌? 분말스러움이 아예 없고 뽀득을 넘어 쫀탱한 식감이 일품입니다. 그럼에도 뽀각이&몰캉이를 한 번도 씹지 않았으니 손질 디테일도 놀랍지요. 파삭고소한 비스킷과 어우러짐도 완벽했고.. 같이 주신 헝그리부처 몰트비네거 비슷한 소스도 뿌려먹으니 행복해지더이다. 양도 딥따 많아요. 애기친화업장이어서 귀여운 애기 만나기 좋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