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넨켄 박물관겸 체험관. 도시마다 맥주관련 장소가 있으면 가보는데 이곳은 아주 현대화된 느낌으로 엔터테이먼트적 요소가 많았다. 영어가 아주 유창한 국가다보니 영어 안내가 잘 되어있고, 코스별로 담당하는 해설 직원이 맥주 재료, 공정들을 설명해준다. 전시가 끝나기전에 작은 잔에 생산된 맥주를 바로 따라 주는데 아무래도 신선한 느낌이라(!?) 맛있다. 아예 전시가 끝나면 나오기전에 처음에 받은 토큰으로 2잔 생맥주를 마실 수 있는데 아주 복작거리고 시끄러운 클럽 분위기라 한잔만 더 하고 나왔다. 개인적으로는 플젠 필스너우르켈 양조장 같이 지하 저장고에서 여과되지 않은 맥주를 시음하는 인상적인 코너(!?)는 없어서 아쉬웠는데 그래도 보기 지루하지 않게 시각자료 구성이 잘 되어 있었다. 현대식 건물이 아주 깔끔하다.
Heineken Experience
Stadhouderskade 78, 1072 AE Amsterdam, Netherlands
털대지 @beerus91
네덜란드 또 가셨어유?
capriccio @windy745
@beerus91 아뇨 ㅋㅋ 가을에 간거요!! 후기 밀려가지구... 🥲
털대지 @beerus91
@windy745 이벤트 종료 전까지 런런 화이팅
capriccio @windy745
@beerus91 시간지나면 여행때 간거 기억이 안나서(...) 겸사겸사 정리하는데 귀찮아지고있는... 😇
털대지 @beerus91
@windy745 워낙 많이 다니시니ㅋㅋ로파리뷰는 다음주 목요일쯤 올라오겠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