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찔이도 즐길 수 있는 하이네켄 박물관 투어. 파워E인 직원들 설명과 인솔에 따라, 하이네켄 설립자와 역대 경영진들의 업적으로 시작해서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는 미디어 아트, 그리고 하이네켄이 스폰서를 맡은 축구와 F1등 스포츠 팀들 실적을 한꺼번에 보고 마무리로 인증샷도 실컷 찍고 작은 맥주 3잔을 마실 수 있다. 인생네컷같은거 많으니 스포츠 좋아하시고 사진찍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강추 아니면... ㅎㅎㅎ 그래도 맛난 생맥... 더보기
이래서 본토를 가야합니다. 하이네켄의 본고장에서 하이네켄을 안 마실 수 없었다. 박물관 투어를 할 수 있어 신청을 하고 갔다. 암스테르담 한켠에 있는 하이네켄 박물관은 처음에는 양조장이었다가 이제는 박물관이 되었다. 박물관 답게 하이네켄의 역사와 양조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다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투어가 끝나고 나면 두 잔의 맥주를 마실 수 있다. 하이네켄과 하이네켄 실버, 그리고 제로가 있었다. 실버는... 더보기
하이넨켄 박물관겸 체험관. 도시마다 맥주관련 장소가 있으면 가보는데 이곳은 아주 현대화된 느낌으로 엔터테이먼트적 요소가 많았다. 영어가 아주 유창한 국가다보니 영어 안내가 잘 되어있고, 코스별로 담당하는 해설 직원이 맥주 재료, 공정들을 설명해준다. 전시가 끝나기전에 작은 잔에 생산된 맥주를 바로 따라 주는데 아무래도 신선한 느낌이라(!?) 맛있다. 아예 전시가 끝나면 나오기전에 처음에 받은 토큰으로 2잔 생맥주를 마실 수 ... 더보기
여기서 따라주는 하이네켄은 우리가 아는 하이네켄이 아니다! 암스테르담 시내에서 파는 병/캔 하이네켄 = 한국에서 파는 병/캔 하이네켄 < 생 하이네켄 <<<<<<<<<<<<<<< 하이네켄 박물관 하이네켄 진짜 진짜 진짜 너무 맛있으니까 이걸 마시기 위해서만이라도 꼭 방문 추천하는 곳이고, 이외에 놀거리도 잘 되어 있는 편이라 관광용으로도 좋은 것 같다 여기서 먹고 너무 놀라서 생맥주 파는 시내 다른 바 찾아갔는데 그맛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