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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빵 원조로 유명한 팡 메종. 여전히 인기가 많고 작은 가게에 줄이 끊이질 않는다. 오픈 시간대는 QR등록도 하고 오래 기다린다고 하는데 폐점 시간대 즈음 갔더니 그정도는 아니었다. 그래도 늦은 시간대에 여전히 줄이 있고, 빵도 계속 굽는다. 기본, 메론빵, 고구마로 샀다. 기본 반죽에 추가로 뭔가 넣거나 얹어서 내는 방식으로 신메뉴들이 나오는데 시즌한정 메뉴들도 있다. 약간 겉이 질긴 느낌이 있는, 바게트 식감을 살린 빵이고, 한국에서 유행하는 느낌보다는 버터는 좀 덜 넣고 담백한 기본빵 느낌이 있다. 120엔 가격을 생각하면 맛도 있고 좋은 선택인데 너무 큰 기대를 하진 않는 편이 좋은 맛.

塩パン屋 pain・maison

東京都中央区銀座2-14-5 1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