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빵, 명란소금빵 주문. 급하게 먹느라 사진은 소금빵 밖에 못 찍었음. 거의 마감시간에 간거라 웨이팅은 없었음. 약간 식은 상태의 빵이었는데도 진짜 맛있었음. 소금빵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명란소금빵이 더 맛있는 듯. 너무 맛있었어서 공항 가기 전 한번 더 사먹었는데 그때는 좀 따뜻한 빵이었어서 더 맛있었음. 맘같아서는 좀 포장해서 한국 들고 가고 싶었던 맛. 특별한게 있는게 아닌데 평소 먹던 소금빵보다 더 확실히 맛있었음. ... 더보기
소금빵 원조로 유명한 팡 메종. 여전히 인기가 많고 작은 가게에 줄이 끊이질 않는다. 오픈 시간대는 QR등록도 하고 오래 기다린다고 하는데 폐점 시간대 즈음 갔더니 그정도는 아니었다. 그래도 늦은 시간대에 여전히 줄이 있고, 빵도 계속 굽는다. 기본, 메론빵, 고구마로 샀다. 기본 반죽에 추가로 뭔가 넣거나 얹어서 내는 방식으로 신메뉴들이 나오는데 시즌한정 메뉴들도 있다. 약간 겉이 질긴 느낌이 있는, 바게트 식감을 살린 빵... 더보기
우리나라 소금빵 가격에 대해 다시 생각해본다•••. 지진으로 인해 예정되있던 도쿄 여행을 취소할까 백번 고민하다, 지진 발원지와 도쿄는 다른 지진대에 속해있대서 강행한 도쿄여행. 숙소를 긴자쪽에 잡으면서 가장 기대한 곳 중 하나가 바로 이 곳, '팡메종'. 소금빵을 가장 먼저 했다는 소금빵의 원조라나. 인터넷의 발달 덕에, 원래는 8시에 매장 앞 QR을 찍고 웨이팅 해야하는데 네이버 검색했더니 직링크가 있어서, 숙소에서 웨... 더보기
소금빵메종 긴자점 꿀팁 ㄴㅇㅂ 검색으로 원격대기 사이트 큐알코드 찾아서 8시 땡 되자마자 이메일 입력 후 이메일 온거 승인해서 대기 넣은다 그럼 대략 대기 시간을 알려줘서 거기 맞춰 매장 가면됨! 이제는 무조건 그렇게 원격대기를 해놔야 들어갈 수 있다 메론 기본 앙버터 명란 이렇게 먹었는데 당일에 먹어야 맛있고 넷다 두루두루 좋았음 메론 앙버터 기본은 추천하고 명란은 취향따라! 당일에 먹어야 좋기 때문에 너무 막 사는 것보다 인... 더보기
소금빵 좋아하는 사람이랑 긴자점 방문~ qr코드로 대기 거는 시스템이라 줄이 길진 않아요. 차례가 되면 가게 안으로 입장하게 해줍니다. 빵 종류가 많진 않아서 성심당처럼 줄이 길지 않고 금방 빠져요. 20 번째였는데 18분 정도 기다렸고 빵은 계속 만들고 있어서 모자랄 일은 없어보여요. 소금빵, 메론소금빵, 앙버터 샀고요, 동행인 말로는 앙버터는 그냥 그렇답니다. 저희가 돌아다니느라 빵을 다음날 먹게 되어서 맛을 오롯이 느끼진 ... 더보기
팡 메종 (塩パン屋 パン・メゾン 銀座店) 도쿄에서 단 한 식당만 추천을 할 수 있다면 나는 여기를 고르겠다. ♤ 시오빵 (110¥) ♤ 메론시오빵 (170¥) 전 세계 최초로 소금빵을 선보였다는 가게로, 그야말로 오리지널의 위엄을 아낌없이 뽐낸다. 소금빵 하나에 한화로 천원도 안하는데 먹어본 소금빵 중 제일 맛있었다. 이렇게 부드러우면서 버터향과 소금맛의 밸런스도 아름다운 소금빵은 아직 먹어본 적이 없다. 메론빵도 하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