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소금빵 가격에 대해 다시 생각해본다•••. 지진으로 인해 예정되있던 도쿄 여행을 취소할까 백번 고민하다, 지진 발원지와 도쿄는 다른 지진대에 속해있대서 강행한 도쿄여행. 숙소를 긴자쪽에 잡으면서 가장 기대한 곳 중 하나가 바로 이 곳, '팡메종'. 소금빵을 가장 먼저 했다는 소금빵의 원조라나. 인터넷의 발달 덕에, 원래는 8시에 매장 앞 QR을 찍고 웨이팅 해야하는데 네이버 검색했더니 직링크가 있어서, 숙소에서 웨... 더보기
소금빵메종 긴자점 꿀팁 ㄴㅇㅂ 검색으로 원격대기 사이트 큐알코드 찾아서 8시 땡 되자마자 이메일 입력 후 이메일 온거 승인해서 대기 넣은다 그럼 대략 대기 시간을 알려줘서 거기 맞춰 매장 가면됨! 이제는 무조건 그렇게 원격대기를 해놔야 들어갈 수 있다 메론 기본 앙버터 명란 이렇게 먹었는데 당일에 먹어야 맛있고 넷다 두루두루 좋았음 메론 앙버터 기본은 추천하고 명란은 취향따라! 당일에 먹어야 좋기 때문에 너무 막 사는 것보다 인... 더보기
소금빵 좋아하는 사람이랑 긴자점 방문~ qr코드로 대기 거는 시스템이라 줄이 길진 않아요. 차례가 되면 가게 안으로 입장하게 해줍니다. 빵 종류가 많진 않아서 성심당처럼 줄이 길지 않고 금방 빠져요. 20 번째였는데 18분 정도 기다렸고 빵은 계속 만들고 있어서 모자랄 일은 없어보여요. 소금빵, 메론소금빵, 앙버터 샀고요, 동행인 말로는 앙버터는 그냥 그렇답니다. 저희가 돌아다니느라 빵을 다음날 먹게 되어서 맛을 오롯이 느끼진 ... 더보기
팡 메종 (塩パン屋 パン・メゾン 銀座店) 도쿄에서 단 한 식당만 추천을 할 수 있다면 나는 여기를 고르겠다. ♤ 시오빵 (110¥) ♤ 메론시오빵 (170¥) 전 세계 최초로 소금빵을 선보였다는 가게로, 그야말로 오리지널의 위엄을 아낌없이 뽐낸다. 소금빵 하나에 한화로 천원도 안하는데 먹어본 소금빵 중 제일 맛있었다. 이렇게 부드러우면서 버터향과 소금맛의 밸런스도 아름다운 소금빵은 아직 먹어본 적이 없다. 메론빵도 하나... 더보기
도쿄 시오빵야 팡메종 긴자점 긴자에 위치한 소금빵 전문점. 한국인들에게 소금빵 원조집으로 알려진 곳이라 오픈 전에 갔음에도 한국인들이 꽤 줄 서 있었습니다. 도쿄스카이트리 근처에 본점이 있는 듯. 들어가자마자 향긋한 버터 냄새가 코를 찌르네요. 기본 소금빵이 단 돈 110엔 이라니 이건 말이 안 되는 가격. 메론빵도 유명하다고 해서 메론시오빵도 샀는데 결론적으로 메론시오빵이 더 좋았습니다. 소보루빵 같이 겉면이 파스르하면서 달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