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소금빵의 원조라는 팡메종 🥐 기대를 너무 많이 했던걸까요 생각보단 쏘쏘했던ㅋㅋㅋ 한국에서 흔히먹던 소금빵보다 훨씬 쫄깃하고 담백한? 버터향이 크게 느껴지지않아서 아쉬웠어요🥺 전 좀더 버터리한 소금빵을 좋아하는듯.. 그치만 가격 (110엔?) 생각하면 너무너무 휼륭.. 가게 앞에서 큐알로 찍고 순서가 되면 다시 가게앞에서 줄을 서는 구조인데 찍힌 시간보다 5-10분 정도 먼저 서있어도 될듯 해요! (입장하라고 찍히면 거기서부터 또... 더보기
소금빵, 명란소금빵 주문. 급하게 먹느라 사진은 소금빵 밖에 못 찍었음. 거의 마감시간에 간거라 웨이팅은 없었음. 약간 식은 상태의 빵이었는데도 진짜 맛있었음. 소금빵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명란소금빵이 더 맛있는 듯. 너무 맛있었어서 공항 가기 전 한번 더 사먹었는데 그때는 좀 따뜻한 빵이었어서 더 맛있었음. 맘같아서는 좀 포장해서 한국 들고 가고 싶었던 맛. 특별한게 있는게 아닌데 평소 먹던 소금빵보다 더 확실히 맛있었음. ... 더보기
소금빵 원조로 유명한 팡 메종. 여전히 인기가 많고 작은 가게에 줄이 끊이질 않는다. 오픈 시간대는 QR등록도 하고 오래 기다린다고 하는데 폐점 시간대 즈음 갔더니 그정도는 아니었다. 그래도 늦은 시간대에 여전히 줄이 있고, 빵도 계속 굽는다. 기본, 메론빵, 고구마로 샀다. 기본 반죽에 추가로 뭔가 넣거나 얹어서 내는 방식으로 신메뉴들이 나오는데 시즌한정 메뉴들도 있다. 약간 겉이 질긴 느낌이 있는, 바게트 식감을 살린 빵... 더보기
우리나라 소금빵 가격에 대해 다시 생각해본다•••. 지진으로 인해 예정되있던 도쿄 여행을 취소할까 백번 고민하다, 지진 발원지와 도쿄는 다른 지진대에 속해있대서 강행한 도쿄여행. 숙소를 긴자쪽에 잡으면서 가장 기대한 곳 중 하나가 바로 이 곳, '팡메종'. 소금빵을 가장 먼저 했다는 소금빵의 원조라나. 인터넷의 발달 덕에, 원래는 8시에 매장 앞 QR을 찍고 웨이팅 해야하는데 네이버 검색했더니 직링크가 있어서, 숙소에서 웨... 더보기
소금빵메종 긴자점 꿀팁 ㄴㅇㅂ 검색으로 원격대기 사이트 큐알코드 찾아서 8시 땡 되자마자 이메일 입력 후 이메일 온거 승인해서 대기 넣은다 그럼 대략 대기 시간을 알려줘서 거기 맞춰 매장 가면됨! 이제는 무조건 그렇게 원격대기를 해놔야 들어갈 수 있다 메론 기본 앙버터 명란 이렇게 먹었는데 당일에 먹어야 맛있고 넷다 두루두루 좋았음 메론 앙버터 기본은 추천하고 명란은 취향따라! 당일에 먹어야 좋기 때문에 너무 막 사는 것보다 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