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로 평일, 주말(토,일) 다른 주인들이 같은 공간을 운영하는 신기한 카페인데 1월은 파티스리 영, 플랑 메뉴로 운영된다고 한다. 디저트 수량이 많지 않은지 꽤 이른 시간부터 품절된 메뉴가 많았다. 디저트 사전 예약이 되서 원하는 메뉴가 있다면 예약하고 오는 편이 나을 것 같다. 클래식 바닐라 플랑, 유자 플랑으로 먹었는데 진한 바닐라 맛이나 은은한 유자향은 좋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좀 더 부드러운 텍스쳐를 좋아해서 약간 푸딩스러운 탱글탱글한 느낌은 아쉬웠다.
요일마다 주인이 바뀌는 카페 바이 소설 오일
서울 마포구 독막로34길 4-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