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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4.0
8개월

딸기 시즌을 맞아 재방문을! 시트는 좀 더 부드러운 쪽이 취향이지만 딸기 당도도 괜찮고, 크림과 발란스도 좋아서 꽤 좋아하는 집이다. 케이크가 귀엽기도 하고. 다른 롤케이크류도 괜찮은데 역시 여기까지 왔다면 딸기쇼트를 선택하게 된다. 평일에도 점심 이른 시간에 딸기 케이크가 품절되는 경우가 많다. 단맛 나는 커피를 선호하진 않는데 이집 블랙 론즈 카푸치노는 가끔 생각이 난다. 진한 카푸치노 위에 다크초코가 적당히 달콤쌉쌀해서 좋다. 커피 자체에 시럽 들어간 종류보다 취향이다.

커피 브론즈

서울 종로구 율곡로5길 2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