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riccio
4.5
1개월

오랜만의 서령. 이제 잘 자리잡았는지 저녁 이른시간부터 사람이 많다. 여전히 맛있었던 항정제육과 순메밀면도 좋았다. 냉면도 좋아하지만 들기름 순면이나 비빔(맵지 않음)도 맛있어서 평냉 안좋아하는 사람들과 식사하기도 나쁘지 않은듯. 직원들도 친절하고 가게도 깔끔하고 홀관리도 잘 되는 편.

서령

서울 중구 소월로 10 단암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