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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4.5
7개월

도톰하고 속은 촉촉+보드라운 함박스테이크가 맛있는 집. 겉을 철판에 굽고 오븐에서 속을 익혀 주시던데 뜨거워서 조심해야 했지만 맛있게 먹었다. 데미그라소스도 달달+짭짤하지만 과하지 않아서 간이 좋았던. 가니쉬는 살짝 식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전반적으로 양도 괜찮고 맛있게 먹었다. 일본식 장국은 취향이 아니긴 한데 구성은 괜찮은 듯. 가격도 무난하고, 가게도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다.

요쇼쿠야 코우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6길 8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