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신메뉴 궁금해서 재방문했다. 몰디브(민트 가나슈 몽떼, 라임민트커드, 빠뜨 사블레), 잔향(얼그레이 무스, 금귤 라임 베르가못 젤리, 카다멈 비스퀴) 둘다 나름 특이한 조합인데 포인트는 되고, 그렇다고 어느 하나가 너무 튀지는 않는 조합이라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몰디브가 더 취향인데 잔향 인기가 많은 듯. 먼저 품절되는 날이 많았다. 디엠예약이 되는데 빠른 응대가 되진 않아서 운이 좀 필요하다.
드 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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