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인기 많은 고기집. 저녁엔 웨이팅이 여전한데 점심은 좀 한산하고 예약도 된다. 외국인에게도 인기가 많은지 낮에는 여행객이 많아보였다. 고기는 무난하게 맛있는데 가격대가 좀 있고, 첫판만 구워주기때문에 많이 먹긴 좋지 않은 듯. 그래도 소금구이, 양념구이(매움), 볶음밥, 면류 까지 다양한 메뉴가 많고 나름 가게에 볼거리도 많아서 줄을 길게 서지 않는다면 한번쯤 가볼만 하다. 직원들은 친절하심.
산청 숯불가든
서울 중구 을지로 114-6 홍원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