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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4.5
5개월

이름 바뀌고 오랜만에 방문한 파스타집. 생면이나 건면이나 종류 상관없이 다 괜찮아서 좋아하는 집인데 예약도 편하다. 해산물 페스토 파스타를 제일 좋아하고 여전히 맛있었다. 오일 파스타 소스도 맛있었고, 적절히 잘 익은 면이 항상 인상적이다. 식사나 테이블 환경도 괜찮은데 홀직원이 적어서 추가 주문이나 관리가 좀 잘 안되고 점심엔 주문 밀리면 식사가 좀 늦게 나와서 아쉬움. 어색한 사람들과 같이 가면 식사 기다리며 힘들 수 있다.

파스타 타타

서울 중구 남대문로9길 6 스몰하우스 빅도어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