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타타
pasta ta-ta


pasta ta-ta
예약가능
주차가능
룸있음
근래 먹었던 것 중 손꼽히게 맛있었던 파스타 타타의 파스타..! 파스타 메뉴의 맨 아래에 위치하긴 하지만 시그니처 표시가 있던 토마토파스타를 시켰는데 찐한 토마토 소스에 부라타치즈(?) 를 살살 섞어가며 먹는 맛의 조화도 좋고 살짝 도톰한 스파게티면의 씹는 맛도 너무 좋아서 한 입 한 입 먹는 내내 감탄하면서 먹었다🥹 동행의 해산물 오일파스타도 괜찮았지만 토마토의 임팩트가 너뮤 강해서… 재방문 때는 동행이 토마토를 시켜서 버섯크... 더보기
이 가격대로 먹기에는 다소 ... 시작은 애피타이저에 있는 아란치니. 아란치니 튀김 자체는 빠삭하게 잘 튀겨졌으나 소스 맛이 카레 페이스트 느낌이었다. 피스타치오 오렌지 냉파스타는 가느다란 카펠리니 면으로 루꼴라와 함께 먹을 수 있었는데 샐러드가 된 파스타 같은 느낌으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적절한 여름 메뉴였다.. 이 메뉴 완성도만 따지면 4점 이상? 리조또는 바질 소스로 맛을 낸 리조또였지만 리조또의 식감이 다소 아쉬웠... 더보기
파스타랑 샐러드까지 무난하게 맛있고, 테이블 좌석도 모임하기 좋은데 요리가 늦게 나와서 아쉬웠던 집인데 최근에 가니 뭔가 바뀌었는지 운이 좋았는지 요리가 아주 빨리 나왔다. 맛도 여전하고 이젠 서빙이나 홀관리도 잘 되는 느낌이라 좋았던. 가면 여러번 재주문 했던 메뉴는 백합조개 오일 파스타, 해산물 페스토 파스타로 좋아하는 메뉴임. 샐러드 종류도 괜찮고, 소스 사용이 다양해서 취향껏 주문하면 된다. 대구살+감자로 부드러운 속과... 더보기
이름 바뀌고 오랜만에 방문한 파스타집. 생면이나 건면이나 종류 상관없이 다 괜찮아서 좋아하는 집인데 예약도 편하다. 해산물 페스토 파스타를 제일 좋아하고 여전히 맛있었다. 오일 파스타 소스도 맛있었고, 적절히 잘 익은 면이 항상 인상적이다. 식사나 테이블 환경도 괜찮은데 홀직원이 적어서 추가 주문이나 관리가 좀 잘 안되고 점심엔 주문 밀리면 식사가 좀 늦게 나와서 아쉬움. 어색한 사람들과 같이 가면 식사 기다리며 힘들 수 있다.... 더보기
엉뚱하게 잘못 주문한 가지튀김이 의외로 맛있었습니다. 고로케같은 바삭함을 잘 잡았습니다. 칠리 라구소스랑 위에 약간 단맛 좀 들어간 샤워크림이 아주 잘 어울리더라고요~ 화이트라구파스타 소시지 향이랑 미트볼까지 맛있고 넓적한 면이어서 더 좋았습니다. 치즈는 조금 더 추가했습니다. 바질 리조또는 그냥 그랬습니다. 맥주는 IPA가 나았습니다. 좌석이 넓고 조명이 안정적으로 어두워 분위기 좋습니다. 소개팅하기엔 시끄럽습니다. 그냥 맛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