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capriccio
3.5
6개월

점심에는 감자탕백반으로 나온다. 뚝배기에 끓여서 나오니까 바로 먹을 수 있는건 편함. 우거지, 깻잎이 없이 고기랑 감자만 깔끔하게 들어가는 맑은 국물이 특색있다. 약간 미지근하게 나오긴 하지만 고기 양도 많고 맛은 괜찮다. 기대를 많이해서 그런가 고기가 좀 마른 느낌이라 아쉬웠지만 국물이 맛있었다.

원조감자탕 일미집

서울 중구 을지로3길 2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