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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3.5
5개월

오랜만의 콘부. 이쪽 골목에 체인처럼 매장을 많이 열고 있던데 그중에서는 이집 라멘이 가장 좋은 인상이었다. 클래식한 조합은 아니지만 봉골레 소유라멘(다시마육수+조개육수)이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의 국물이 괜찮다. 면도 적당하고 원한다면 밥도 무료로 추가가능함. 고로케는 소스가 과해서 취향은 아닌데 여러명이 가면 하나씩 나눠먹긴 괜찮다. 점심엔 줄이 긴편이고 턴이 아주 빠르진 않다.

콘부

서울 중구 수표로 42-1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