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부
昆布
昆布
봉골레 쇼유라멘, 코스모폴리탄, 페코리노 명란감지 주문. 코스모폴리틴은 뭔가 먹어본 듯한 맛인데 그게 뭔지 모르겠음. 소스가 크리미한데 느끼함은 없고 일식 베리스가 강했음. 소스가 좀 중독석이 강해서 다 먹고도 소스를 계속 퍼먹었음. 페코리노 명란감자는 식감이나 이런건 좋았는데 내 기준 조금 짰음. 봉골레 쇼유라멘은 정말 맛있었음. 정말 봉골레 파스타를 라멘처럼 만든 맛인데 새로웠도 존맛탱. 국물이 너무 중독적이라 계속 떠먹게 ... 더보기
그 감성은 어디가고 이제는 과금만 남았다... 오랜만에 갔다. 한 3,4년만에 갔나... 갔는데, 뭔가 많이 변했다. 드라마 심야식당의 느낌이 나는 가게모습은 여전했다. 요리도 크게 바뀐게 없어서 항상 즐겁게 먹었던 페코리노 명란감자를 주문했다. 그리고 뒷면을 보는데, 어? 가격이 상당히 세다. 물론 한잔한잔의 퀄이 좋다면 가격이야 상관없다손 치지만 그래도 주류 주문이 필수이기에 주문을 했다. 페코리노 명란감자는 맛있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