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짜이가 더 취향이지만 본격 더워지는 요즘엔 하나뿐인 아이스 메뉴 (마살라 짜이)가 소중하다. 진하고 향신료 맛이 잘 어우러지는 짜이라서 좋아하는 집. 자리가 많진 않지만 빠르게 마시고 나가는 사람도 많고, 이번엔 외국인이 아주 많아서 놀랬다. 본격 아랍인들이 전통복장 입고 차 마시고 계셔서 해외 온 것 같았음.
높은산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18-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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