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capriccio
5.0
5개월

라바즈 디저트에서 만난 블루베리가 아주 감동적이라 생과까지 찾아 먹게 해준(?!) '이미종 블루베리' 당도 12.5이상, 크기 18 ~ 22mm 상품으로 가격은 꽤 높지만 (35천원/kg) 크기도 크고 아주 맛있다. 블루베리가 특별히 맛있다라고 느낄 일이 별로 없었는데 특유의 식감, 향과 맛이 뚜렷하게 느껴지는 놀라운 과일이었다. 농약과 화학 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채 오로지 소나무 부산물만 이용하여 과수를 자연의 본성대로 성장시켜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다고. 한단계 위, 더 비싼 상품도 있는데 지금도 충분히 맛있어서 만족했다.

블루베리

메이커 없음

석슐랭

파랑블루베리농장이랑 같은 곳인가요~? 네이버스토어로는 판매안하시는거죠?(못찾았어요.)

capriccio

@kims8292 네네 농장이름이 파랑블루베리농장, 생산자 이름이 이미종이십니다. 사이트도 있는데 보통 휴대폰으로 문의하고 일정 양 되면 퀵도 되서 단체로 예약해서 받았어요! https://prblueberry.modoo.at/?link=dreldfyr 사이트는 요기인데 거기 있는 번호(전화번호: 010-2636-8959)로 연락해보시면 될거에요! ☺️

석슐랭

@windy745 감사합니다. 제 몸에 들어가긴 아깝지만, 어딘가 특별한 날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을 때 생각날 것 같아요! 그리고 사장님 블로그에 라바즈와 라바즈 후기에 대한 글 쓰신걸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더군요.

capriccio

@kims8292 그쵸~ 기사들도 훈훈한 얘기가 많더라고요. 과일이라 시즌한정이기도 하고, 꽤 인기가 많아서 사전 예약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선물하실땐 보통 수확초기(6월초)나 그전에 준비하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석슐랭

@windy745 꿀팁까지 감사해요. 예전 과일 이야기하셨던 게 있다보니, 이 리뷰가 더 눈에 들어오더군요.

석슐랭

@windy745 최상의 디저트 뒤엔, 최상의 재료가 있는 법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