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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3.5
5개월

오픈해서 가게가 인기 생긴지도 한참 됐는데 여전히 점심시간대에 줄이 아주 길다. 원격 웨이팅 오픈할 때 등록하고 도착해도 꽤 기다려야함. 2인 기준 안심+등심에 자루우동까지 포함된 세트메뉴가 아주 딱이기 때문에 주문하기도 좋다. 개인적으로는 안심은 너무 덜 익고, 등심은 너무 많이 익어서 조금씩 상태가 아쉬웠는데 그래도 전반적으로 튀김 상태가 나쁘지 않고, 직원도 친절하다. 웨이팅 길지만 홀관리도 잘되는 편. 가게 앞에서 기다릴 때 메뉴 주문도 미리 받아준다. 다만 좁은 매장에 손님은 너무 많고 소리가 울리기 때문에 아주 시끄럽고 머리가 아프다.

오제제

서울 중구 세종대로 136 서울파이낸스센터 지하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