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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4.0
3개월

오래된 전통의 설렁탕집인데 명동점보다는 역시 본점을 더 좋아한다. 국내산 한우 사골 육수만을 고집한다고 하는데 진한 국물에 적당한 온도, 잘익은 김치까지 취향이라 좋아하는 집. 특으로 주문하면 스테이크 설렁탕이라는 별명처럼 아주 두툼한 고기랑 우설을 함께 내준다. 가격이 비싸지만 특을 주문하면 확실히 차별화 포인트가 있는 듯.

이남장

서울 중구 삼일대로12길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