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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4.5
3개월

에스프레소도 맛있는 집이지만 여름에는 역시 그라니따가 아주 인상적인 집. 특히 트리콜로레 맛있게 먹었다. 찬 아이스크림류를 선호하지 않는데 차가우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부드러운 텍스처가 아주 신기했다. 사장님 인스타에서도 봤던 것 같은데 먹어보면 맛은 어떻게 흉내는 내겠지만 텍스쳐는 결국 많은 경험과 시간을 필요로 하는 작업이라는 설명이 와닿았다. -Tricolore 카페크레마+그라니따+비앙코(밀크젤라또)

바마셀

서울 용산구 원효로89길 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