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capriccio
4.0
3개월

오픈 초에 몇번 가보고 아주 오랜만에 재방문했다. 사장님이 바뀌신건가 조금 느낌이 다르긴 하지만 면이랑 진한 육수의 안정적인 조합이 괜찮았다. 얇지만 힘있게 삶은 면이 덜익은 느낌은 없어서 신기했고 진한 육수는 나에겐 좀 짠 느낌이지만 슴슴한 닭고기와 같이 먹으면 간이 맞는 느낌이다. 이제 줄을 서는 정도로 붐비진 않는데 근처에서 가볍게 먹을 수 있다면 꽤 만족스러울 집.

모코시야

서울 용산구 백범로87길 50-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