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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4.0
3개월

평일 12시 오픈이라 모닝커피 못해서 아쉽지만 더운날 아이스로 마셔도 다양한 커피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이날은 추천받은 코스타리카 라미니아로 마셨다. 차갑게 마셔도 특유의 시나몬 향도 느껴지고 적당한 산미가 상큼했다. 사장님 수술도 하시고 아프셨는데 금방 회복하셔서 다행이었던.

로투스

서울 중구 삼일대로9길 6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