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도 자주 바뀌고 사장님도 좋아서 자주 가고 싶은데 아주 오랜만에 방문했다. 이번엔 파스타 있을 때 방문해서 앤초비파스타, 아라비아따 둘다 먹을 수 있었는데! 각기 다른 매력이 잘 살아나서 같이 주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앤초비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은데 비린 맛 보다는 짭짤한 간만 감칠맛나게 잘 잡아줘서 신기했다. 꾸준히 인기 있는 메뉴는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요거트 토마토 플레이트랑 빵도 아주 맛있어서 좋았다.
뽀르누 서울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91나길 4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