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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4.0
1개월

쫄깃한 도우의 맛있는 피자집. 확장 이전하고서는 처음 가봤는데 여전히 인기였다. 이전 매장에 비해서는 2배정도 되려나 꽤 넓어졌고, 테이블 간격이 아주 좁다. QR로 테이블에서 바로 주문하고, 사전 예약은 안되고, 웨이팅만 캐치테이블 사용함.(원격가능) 익숙한 피자메뉴도 있지만 신메뉴도 있고, 사이드에 샐러드가 추가됨. 좋아하던 칼라마리가 없어진건 좀 아쉽고, 여전히 간단히 피자랑 맥주먹긴 좋았다. 식사시간에 웨이팅도 금방 생기고 해서 그냥 약속잡긴 좀 애매하다. 예전처럼 예약후 시간 맞춰서 편히 가면된다는 장점은 사라져서 아쉬움.

도우큐먼트

서울 중구 퇴계로27길 16 1층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