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큐먼트
Doughcument
Doughcument
도우큐먼트 치즈피자 도우가 얇고 훈연함이 더해졌고 속은 아주아주 쫄깃해서 도우를 먹는 재미가 있다. 치즈의 쫄깃함과 향이 더해졌다. 베이직한 피자이기 때문에 킥은 좀 적지만 도우가 보여주는 매력이 아주컸다. 페페로니버섯피자 치즈피자는 조금 단조로웠다면 트러플향과 버섯 얇게 저민 짭조름한 햄이 더해졌다. 확연하게 느껴지는 맛의 중독성은 확실히 페퍼로니버섯이 더 강하다. 치즈의 매력도 마음에 든다. 두 메뉴 중에 재주문 의사를 묻는... 더보기
먹기 바빠서 사진은 없습니다⋯ 질기지 않고 빵처럼 부풀어 부드러운 도우에 우유 향이 진하게 느껴지는 치즈. 입에 오래 남지 않는 짠맛이 강하게 치고 들어오는 이유는 아마 도우보다는 토핑으로 간을 맞추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도우가 싱겁지는 않) 초리조-올리브 반, 화이트 하와이안 반으로 먹었음. 화이트 하와이안은 파인애플과 베이컨 맛이 약했어요. 아마 좋은 치즈를 쓰시기 때문에 맛을 해치지 않길 의도하신 듯... 더보기
따로 요청드린 것도 추가 센스 곁들여서 반영해 주시고.. 피자 여전해서 맛있게 먹었네요. 새로운 맛이 제법 추가되었습니다만 오픈 직후 시점부터 몇 번의 방문으로 정착한 최애맛 두 가지가 있어서. 오늘도 고민없이 그 둘로 궈궈했구요. 참고로 웨이팅하는 분들 인내심도 키워드리고 저도 맛 좀 느끼면서 먹을 겸! 이번엔 십분컷 안 하고 스킬 세월아네월아 써봤는데요. 시간이 흐르며 도우 식감도 달라지는 걸 선명히 느끼며 즐길 수 있었다... 더보기
예전엔 가까워서 자주 갔었는데 꽤 오랜만에 재방문했다. 7-8월 신메뉴인 피자는 부드러운 스트라치아텔라 (부라따) 치즈와 발사믹 조화가 좋았는데 그래서 묽은 토핑때문에 좀 축축한 느낌이 있어 호불호가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토마토와 피스타치오까지 좋아하는 조합이라 맛있게 먹었다. 사이드 메뉴도 맛있고 예약도 되서 좋아하는 곳. (예약하지 않으면 영업시간내 자리가 있어도 도우가 떨어져 워크인은 안되는 경우가 많으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