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큐먼트
Doughcu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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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큐먼트_화덕피자부문 맛집(5) 최근방문_’24년 11월 1. 오랜기간 “화덕피자”는 나에게 그저 사이드음식이었다. 뻔한 이태리 음식점에 가면 파스타의 서브 음식처럼 주문해 먹는 고르곤졸라, 마르게리타는 레토르트 제품 마냥 뻔한 맛이었다. 2. 처음 그 생각이 바뀐 곳이 “다로베”였고, 이후 “마리오네”, “주토피아”, “로스트앤파운드”등을 방문하며 대단히 맛있는 음식임을 알게되었고, 그 생각은 이날의 “도우큐먼트”에서도... 더보기
도우큐먼트 - 반반, 페페로니&버섯/화이트 하와이안(29.0), 당근라페(1.5) 맛은있는데, 양이 아쉽다! 배가 좀 불렀어서 오픈런은 안했고 주말 5시 50분쯤? 방문했는데, 웨이팅 하다가 6시20분쯤 들어간 것 같다. 이렇게 웨이팅 하는 걸 매우 싫어하는데, 점심을 많이 먹은 탓에 배가 불렀어서 나름 기다려봤다. 앞에 두팀밖에 없었는데 매장 내 좌석이 5개? 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는 듯 하다. 나올 때 역시 밖에서 몇팀 ... 더보기
개성과 섬세함을 모두 갖춘 피자. 매장에서 울려 퍼지는 Jazz의 하모니와 입안에서 울려 퍼지는 식재료의 하모니 모두 좋군요. 반반으로 주문(화이트 하와이안 + 칠리감자) 피자의 도우는 마지막까지 좋은 상태가 유지 되었고, ㅡ 화이트 하와이안 크림소스에 deep한 풍미의 홀밀크 모짜렐라 치즈와 파인애플의 새콤한 조화가 좋은데, 그 속에서 다른 식재료들도 주눅들지 않군요. ㅡ 칠리 감자 맛이 섬세하다보니, 오히려 화이트 하... 더보기
도우큐먼트 치즈피자 도우가 얇고 훈연함이 더해졌고 속은 아주아주 쫄깃해서 도우를 먹는 재미가 있다. 치즈의 쫄깃함과 향이 더해졌다. 베이직한 피자이기 때문에 킥은 좀 적지만 도우가 보여주는 매력이 아주컸다. 페페로니버섯피자 치즈피자는 조금 단조로웠다면 트러플향과 버섯 얇게 저민 짭조름한 햄이 더해졌다. 확연하게 느껴지는 맛의 중독성은 확실히 페퍼로니버섯이 더 강하다. 치즈의 매력도 마음에 든다. 두 메뉴 중에 재주문 의사를 묻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