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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4.0
1개월

상왕십리 근처의 핸드드립 커피가 있는 로스팅 카페. 라떼 평이 좋아서 기대했는데 배가 좀 불러서 드립커피만 한잔 했다. 시간 늦어서 디카페인 (콜롬비아 후일라 수프리모)으로 선택했는데 꽤 괜찮아서 에티오피아 드립백도 좀 사왔다. 가게에 테이블은 2~3개정도인데 깔끔하고 사장님도 친절하심. 멀리서 찾아갈 정도는 아니지만 근처에서 잠깐 시간 보내야하면 가볼만 한거같다.

미닛 로스터리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34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