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국물의 돼지국밥집. 기본과 얼큰 메뉴가 따로 있는데 얼큰은 신라면 보다 좀 덜 맵다고 하는데 양념장이 좀 많긴 해서 간이 센 느낌이다. 국물이 좀 미지근한 느낌이라 아쉬웠는데 고기는 양이 꽤 많아서 배부르게 먹었다. 맛자체가 아주 인상적인건 아니어도 점심식사 하기 무난한 가격이고 양도 괜찮다.
진심
서울 중구 충무로2길 9 1층 1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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