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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재방문 했는데 여전히 맛있었던 생면 파스타. 약간 간간한 토마토 소스 파스타+부드러운 부라타 치즈도 좋아하고, 맛있는 백합 조개에 클램퓨레가 아주 취향인 봉골레도 여전히 맛있었다. 뇨끼는 소스가 좀 바뀌었던데 버터넛 스쿼시(호박) 소스도 좋았다. 파스타 맛 자체는 취향인데 양이 좀 적은편이고, 요리 외에 식전 빵이나 피클 등 요리랑 같이 나오는게 전혀 없는게 아쉬움. 무엇보다 들어가는 입구가 아주 가파른 비상계단 같이 된 부분이 약간 진입장벽임 (내려올때는 더욱 무서움)

누에 파스타 하우스

서울 중구 수표로6길 2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