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의 고즈넉한 커피하우스. 가게 이름에 커피라고 써있지만 시즌별 다양한 논커피 메뉴들이 화려하다. 티 칵테일류를 그렇게 선호하지 않는데 인스타의 따뜻한 메뉴 소개가 마음에 와닿았고, 한 두잔 마셔봤을때 사용된 다양한 재료가 조화롭고 또 새로운 느낌으로 맛있어서 좋았던 집. 매장 분위기도 아늑하고 바테이블도 있어서 간단히 한잔하기 좋다. 지금은 겨울 메뉴들 중심인데 각기 다른 느낌으로 좋았다. 가격대가 좀 있는데(평균 7천원~) 색다른 음료를 기대하고 주문했다면 그정도 값어치는 하는 듯 하다. 평소 커피를 더 좋아하지만 여기선 다른 메뉴들이 마음에 들어서 커피를 아직 못마셔 봤던. 다음엔 커피에 도전을 해봐야겠다. 음료 사진 순서대로 * (봄을 기다리는) 나목: 호지차를 우려낸 두유, 코코넛, 헤이즐넛 시럽, 콩소메 파우더 화이트 커버춰 크림, 가니쉬로 땅콩 파우더와 말린 팽이버섯 * 푸른 동산: 꿀배차, 바나나-아가베 시럽과 말차를 더한 크림, 통카빈, 레몬 솔트 * 메리 앤 베리: 자스민 티, 복분자, 딸기, 레몬, 비정제 설탕, 비건 폼, 라즈베리 요거트 레더
네츠 커피하우스
서울 중구 퇴계로41길 22 연한빌딩 2층
찐카페투어 @aintnuttin
바텐더 응대가 굉장히 좋지요
capriccio @windy745
@aintnuttin 손님들이 좀 계실 때라 음료 계속 준비하셔서 대화가 가능하진 않았는데 홀관리가 잘 되더라고요. 다양한 재료 중에 한 두가지가 너무 튀어서 전체 발란스가 애매한 집도 많이 봤었는데 맛이 조화로워서 인상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