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랑 수제비가 메인인 식당. 반반 느낌으로 칼제비 먹어도 맛있다. 꽤 얇고 부드럽게 반죽한 수제비도 맛있고 보드라운 칼국수면도 괜찮다. 밀가루 냄새도 안나고 진한 국물이랑도 잘 어울린다. 겉절이 김치도 아삭하고 조합이 나쁘지 않은데 개인적으로는 아주 인상적인 맛집이라 꼭 다시 가야겠다는 느낌까지는 아닌.. 근처면 빨리 식사하기 괜찮을 듯. 작은 매장이고 손님이 계속 있어서 그런가 서빙 실수가 좀 있었고 1인이 가면 자리가 안에 꽤 비어있어도 문 바로 앞에 부터 붙여 앉힌다. 딱히 다른데 자리가 없거나 많이 복작이지도 않았는데 불편한 배치라 재방문까지는 할 필요 없을 것 같다. 문이 딱 닫히지 않는 구조라 겨울에 진짜 추움. 바람이 계속 들어와서 열어두면 춥기 때문에 밥 먹으면서 누가 왔다갔다 할 때마다 영원히 문을 닫았음.
정가네 손칼국수
서울 강남구 선릉로129길 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