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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4.0
11시간

오랜만에 새이름으로 돌아온 클라시끄. 위치가 생각보다 골목인데 가게는 외관도 귀엽고 내부도 깔끔하다. 타르트와 휘낭시에를 한국의 전통적인 식재료로 재해석한다고. 신메뉴에 막걸리가 있어서 신기했는데 크림, 젤리까지 막걸리 맛이 꽤 진해서 호불호가 있을 것 같은. 케이크에 아주 조화롭다는 느낌까지는 아니어서 약간 아쉬웠던. 바닐라 헤이즐럿은 헤이즐넛 프랄리네가 꽤 강하기 때문에 바닐라가 조금 밀리는 느낌이지만 전반적으로 맛있고 만듦새도 좋은 케이크였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재료 조합들이 완전히 취향은 아닌데 나쁘진 않고, 이후로 신메뉴가 자주 나올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

티에이알티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52길 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