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역 근처의 솥밥집. 예전 박순례 손말이고기 산정집 자리인데 깨끗하게 수리하여 오픈했다. 점심엔 솥밥을 한다고 하고, 저녁엔 술상코스 (인당 2.5만)를 한다고. 저녁에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명란 냉두부-실속 도미회-미나리튀김-도미생합탕,백미솥밥 순서로 나오고 양이 꽤 된다. (스파게티 하나 추가함) 회가 양이 많진 않은데 전복도 맛있고, 튀김에 탕까지 조합이 좋은 편이다. 전반적으로 자극적인 음식이 없어서 어느 메뉴 하나가 딱 인상깊게 남는건 없지만 술 콜키지가 없어서 (와인, 사케, 전통주 같은 저도수 술은 1병 공짜) 중저가 술한병 가지고 가서 먹으면 아주 만족도가 높았던. 술상코스라 매장 주류도 하나 주문해야 하는데 맥주나 하이볼 등 술값이 저렴한 편이라 부담도 적은 편이다. 무난한 안주에 술 많이 먹고 싶다면 괜찮은 선택 같다. 평일 저녁이었지만 매장도 꽤 한산하여 조용히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었던.
도화솥밥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3-10 선덕빌딩 2층
Colin B @colinbeak
요즘 솥밥 가게 많이 생기네요 ㅎㅎ
capriccio @windy745
@colinbeak 그런가요~ 유행인가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