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의 화과자 전문점. 특이하게 만쥬와 물양갱을 메인으로 판매해서 큰 기대는 안했는데 물양갱이랑 금귤쥬레 맛있게 먹었다. 개인적으로 양갱에 좋아하는 듯 아닌 듯 애매한 애정이 있는데 이집 물양갱은 푸딩과 더 닮은 식감에 적절한 당도, 과일 맛이 잘 어우러져서 맛있게 먹었다. 후르츠 쥬레 하는집 한국에서 처음 봤는데 아주 말랑말랑하면서 입에서 깔끔하게 흩어지는 느낌이 참 좋았던. 특별히 좋아하는 디저트들이 아닌데 맛있게 먹어서 좋았다. 의외로 만쥬 시리즈가 인상적이진 않았는데 무난히 맛있고 패키지도 귀여워서 선물하기도 좋은 것 같다.
만쥬랑
서울 강남구 선릉로 326 1층 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