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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4.0
1시간

유명한 성심당의 본점. 평일에도 줄이 길고, 운이 좋아도 최소 30분이상은 걸린다는 말이 많아서 픽업신청을 했다.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매장 수령으로 주문하면되고, 당일 주문은 안됨. 주문 가능한 메뉴 제한이 좀 있고, 빵은 본점에서, 케이크+롤+파운드는 케이크부띠끄에서 수령해야한다. 본점에 가서 줄 정리하는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이름 확인하고 내부에 무전으로 전달하고, 직원분이 빵 포장해서 문앞으로 배달해주심. 매장 내부를 구경할 기회가(!?) 없는건 아쉽지만 아주 편리하긴 했다. 급할땐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지정 시간에 방문하고 거의 바로 찾았음. 삼총사세트(소보로+판타롱부추빵+튀소구마)가 원하는 패키지 세트라 딱 좋았고, 일반 빵 중에서는 빅매치(바삭한 쿠키비스켓 토핑과 크림치즈가 잘 어울림)가 맛있었다. 좋아하는 주먹밥 못사서 좀 아쉬웠고, 고로케, 페이스트리(작은 메아리, 후렌치파이)류는 평범했음. 그래도 가격대비 빵 맛이 전반적으로 우수하고 동네에 이런 빵집 있으면 좋았을 것 같다. 대전 시내 살면 매장은 어차피(!?) 못가겠지만 배달도 된다고 하고, 여러 방식으로 기존 고객들을 위해서 매장이 노력하는 것 같다.

성심당

대전 중구 대종로480번길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