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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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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적당한 가격의 애프터눈 티세트와 다양한 홍차를 즐길 수 있는 곳. 생각보다 내부가 넓어서 모임하기 좋고 인테리어도 아늑하고 예쁜편이다. 화려한 다기와 티코지도 귀여워서 보는 재미가 있고 티세트의 홍차가 리필되는 것도 좋은 듯. 티푸드는 종류는 꽤 많이 나오긴 하는데 구성이 비슷한 느낌이라 먹다보면 질리는 느낌이 좀 아쉽긴 하다. 파운드케이크, 스콘처럼 다소 퍽퍽한 느낌의 디저트가 비중이 높은 느낌. 철따라 구성은 변화가 있는 것 같다.

디 마르가리따

서울 서초구 효령로 202 서초빌딩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