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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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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즉석떡볶이집. 명동에도 떡볶이 가게는 많이 없어서 찾다보니 가게된 집인데 많이 맵지 않고 사리 선택의 폭도 넓고 괜찮았다. 특별히 다른게 있는 떡볶이집은 아닌데 볶음밥에 치즈 추가 했는데 치즈 정말 많이 올려줘서 좋았다. 떡볶이 국물에 바로 비벼주는건 아니고 그냥 따로 해서 가져다 준다. 근처에서 즉떡 먹고싶을때 나쁘지 않은 곳.

사이드쇼

서울 중구 명동3길 27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