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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달고 맛이 그닥..
사이드쇼
서울 중구 명동3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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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프렌차이즈 떡볶이의 그맛 또보겠지보다 달고 기름지다 이거 먹고 얼음물 마시니까 배탈날거같음 ㅠ 무튼 적당히 맛나게 질 먹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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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에 올라탄 오징어가 박력있네요. 달콤하게 매운 맛도 좋았습니다. 근데 떡이 왜 아무리 끓여도 딱딱할까요? 밀떡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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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칼칼한 매운 맛 볶음밥은 따로 볶아서 갖다주는데 볶음밥은 맛이 별로였으나 떡볶이는 맛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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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다방을 타겟으로 잡은거 같은데 글쎄요...? 통오징어 떡볶이는 정말 글자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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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여기에 오면 반드시 감튀를 먹어줘야 합니다! 맥주를 부르는 맛입니다 위에 뿌려진 소스도 맛있고 중간 중간 돌아다니면서 직원분이 소스를 리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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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건더기(오징어랄지 차돌이랄지)가 있는 즉석 떡볶이. 이 근처에서 떡볶이 먹고 싶을 때는 선택의 여지 없이 여기로. 우리 회사 사람 많은 거만 빼고 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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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즉석떡볶이집. 명동에도 떡볶이 가게는 많이 없어서 찾다보니 가게된 집인데 많이 맵지 않고 사리 선택의 폭도 넓고 괜찮았다. 특별히 다른게 있는 떡볶이집은 아닌데 볶음밥에 치즈 추가 했는데 치즈 정말 많이 올려줘서 좋았다. 떡볶이 국물에 바로 비벼주는건 아니고 그냥 따로 해서 가져다 준다. 근처에서 즉떡 먹고싶을때 나쁘지 않은 곳.
점심시간 핫할 때 15분 정도 기다렸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렀어요 ㅜㅜ 진짜 맛있어요! 재방문 의사 한가득~
차돌박이 떡볶이를 먹고 볶음밥 마무리. 동료들이 가자고 해서 갔는데, 괜찮았다. 보기엔 매워 보이지만 전혀 맵진 않고 달달한 느낌. 예전 별다방 미스리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