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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별로예요
6년

팬케이크 자체만 보자면 만족스럽진 않아도 적당한 반죽에 모양을 잘 유지하게 구운 힘있는 빵느낌이다. 떡같은 느낌의 최악은 아닌데 가격이 꽤 높은편이라 많이 아쉬운 수준이다. 커피는 쓴맛이 많이 나서 별로였는데 단맛 강한 디저트에 다른 대안이 없긴해서... 메뉴도 그냥그랬는데 외국인 손님이 많고 계속 복작여서 그런가 안내가 많이 불친절하여 별로였다. 메뉴가 잘못나와도 사과도 없고 물어봐서 답했는데 지켜지지도 않고 물어보기전에는 안내가 없는게 많아서 많이 불편했다. 요즘 장사가 많이 귀찮으신가 싶은...

사르르

서울 마포구 동교로36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