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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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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좀 조용히 먹고싶어서 포장해왔는데 뼈구이랑 간단한 샐러드를 함께 넣어준다. 폭립과 비슷한 형태인데 한국식 맵+단 느낌의 양념인 듯. 그래도 양념치킨 같은 양념보다는 좀 덜달고 매운단계 중으로 했더니 적당히 매콤했다. 불냄새 나면서 적당히 맵고, 고기도 뼈에서 발라내기도 편하고 국물도 꽤 자작하니 있어서 밥이랑 먹기에도 좋았던..! 적당히 매운 음식 먹고싶을때여서 마음에 들었다. 멀리서 찾아갈만큼 특색있진않은데 근처에서 가끔 편히 먹을수있으면 괜찮을듯.

서울 뼈구이 매운족발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 274-1 1층